모두를 소중히 여기고 정성껏 모시는 마음

모든 고객을 위한 다카시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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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람이 중심

다카시마야의 경영이념은 ‘언제나 사람이 중심’입니다.
창업 당시부터 고객 중심 서비스를 이 문구에 담아 실천해왔으며, 지금은 전 지점의 모든 직원이 이 말을 가슴에 새기고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사람’이란 고객 그리고 직원, 지역, 넓게는 사회의 모든 사람을 의미합니다. 먼저 사람을 소중히 여기는 것이 경영 발상의 원점이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생각은 매일 매장에서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라는 형태로 표현되고 있습니다.

고객이 있기에 현재와 미래가 있습니다.

다카시마야는 1831년에 창업한 이래 ‘사람’을 중심으로 하여 그다음 세대에서 요구되는 고객의 니즈를 파악하여 고객의 생활에 활력을 더하는 백화점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저희가 소중하게 여기는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의 정신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는 결코 일방통행이 아닙니다.
저희는 고객과 직원의 쌍방향적인 관계 속에서 생겨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직원이 ‘사람을 기쁘게 하는 일’이라는 자각과 보람을 가지고 고객의 마음을 만족시키면 감동을 받은 고객의 생활이 윤택해질 수 있습니다.
가치 있는 상품, 고품질 상품 그리고 생활에 필요한 상품을 한자리에 모아 고객님과 직접 마주하며, ’사람’을 중심으로 여기는 문화가 저희 다카시마야에는 있습니다.

1831다카시마야 창업

다카시마야는 지금부터 약 190년 전, 교토에서 부부가 경영한 작은 헌옷과 포목 가게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근면하게 장사하는 노력이 결실을 맺어 격동의 시대였음에도 불구하고, 점차 많은 손님들에게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드디어 메이지 시대에는 왕실에 옷감을 납품하기에 이르렀습니다.

1876일본의 아름다움을 세계로

1876년 고베에 지점이 있던 미국의 무역회사 스미스 베이커 상회가 점포를 방문하였습니다. 이것을 계기로 외국인과의 대형 거래가 시작되었습니다. 또한, 1900년 파리 만국박람회에 태피스트리를 출품하였습니다. 일본의 미술작가들이 그린 밑그림을 원화로 하여 제작한 태피스트리 등이 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그 시기에 점포도 오사카와 도쿄로 넓혀갔습니다.

1932대형 백화점으로 발돋움

1932년부터 33년에 걸쳐 다카시마야는 오사카와 도쿄에 근대 건축물의 대형 점포를 한꺼번에 오픈시키며 일본을 대표하는 백화점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었습니다. 지금도 여전히 이어져 오고 있는 오사카점과 도쿄 니혼바시점입니다. 포목점에서 백화점으로 사업 형태를 바꾸며 백화점 사업으로 비약적인 발전을 이루어냈습니다.

1950지역 문화를 짊어지는 역할을 담당

태평양 전쟁 후인 1950년 태국에서 니혼바시점에 온 코끼리 ‘다카코짱’이 어린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 후 경제 성장과 함께 세계의 브랜드숍과 일본 각지의 물산전, 미술전을 개최하는 등 백화점은 도시 문화의 중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되었습니다.
저희 다카시마야는 도시에 즐거움과 풍요로움을 제공하는 것이 백화점의 사명이라고 생각하여 1969년에 다마가와 다카시마야 쇼핑센터를, 2018년에는 니혼바시 다카시마야 쇼핑센터, 시암 다카시마야를 오픈하는 등 아시아 각지에서도 그 지역과 조화를 이루는 점포를 탄생시켰습니다.

타카시마야 연혁

TODAY

현재, 그리고 미래로 나아가기 위해

고객, 다카시마야의 직원, 지역 사람들
이러한 다카시마야가 소중하게 여기는 ‘사람’을 만족시키기 위해 지역과의 공생을 가능하게 하고, 고객의 생활을
보다 풍요롭게 하는 종합 쇼핑센터가 되고자 지금 다카시마야는 새롭게 도전해 나가고 있습니다.

2018 니혼바시 다카시마야 쇼핑센터 탄생

고객의 가는 길에 한발 앞서 나가는 다카시마야

현재 도쿄, 교토, 오사카와 같은 일본의 주요 도시를 중심으로 전 19개 지점의 다카시마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전 세계 고객분들께 꾸준히 사랑받는 여행 루트에 맞춰 출점하고 있습니다.

세계로 뻗어가는 다카시마야

세계 각지에 퍼진 다카시마야는 그 지역마다 다른 문화에 맞춰 조화와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매일 최선을 다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고객의 가치관과 하나로 어우러지고, 다카시마야가 소중히 여기는
‘정성을 다하는 서비스’를 변함없이 제공하기 위해.

일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다카시마야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저희 다카시마야는
전 세계에서 오신 고객분과 바로 당신의 방문을 진심으로 기다리고 있습니다.